키건마이클 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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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미국의 배우, 코미디언, 작가이다. 조던 필과 함께 Key & Peele로 활동했다.[1]
2. 생애[편집]
백인 어머니 캐리 허와 흑인 아버지 리로이 맥더피에게서 태어났고, 양모 패트리샤 월시와 양부 마이클 키에게 입양되었는데 양부모도 친부모처럼 흑인 남성-백인 여성 부부이다. 생부 쪽 이복형제가 둘 있고 그 중 한 명이 만화가 드웨인 맥더피(1968-2011)이다. 이미 이복형제들은 둘 다 사망했고, 키컨도 그들의 사망 후에야 자신에게 이복 형제가 있단 걸 알았다고 한다.
디트로이트 머시 대학교를 졸업했고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. 1998년에 배우 겸 방언 코치 신시아 블레이즈와 결혼했으나 2017년에 이혼했다. 2018년에 방송 프로듀서 엘리서 퍼글리스와 재혼했다.
가톨릭 집안에서 자랐고 과거엔 불교, 가톨릭, 복음주의 등 다양한 신앙 생활을 해봤지만 현재는 기독교 신자이다. 축구를 좋아하며, 리버풀 FC의 팬이다.
3. 활동[편집]
3.1. 영화[편집]
4. 여담[편집]
- 벌크업 하지 않은 드웨인 존슨과 매우 닮았다. 드웨인 존슨 역시 흑인 혼혈로, 처음 본 사람은 그가 어떤 인종인지 헷갈리곤 한다.
- 백악관 기자 디너쇼에서 오바마의 화 통역자(anger translator) '루터'를 연기했다.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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